책 소개
『대원만 정도 광명大圆满正道光明』은
초학자에게 불교의 보고를 쉽게 이해하게 하는 길잡이이며,
실제로 수행하는 자에게 본 논서는 비결을 얻는 보전寶典이고 열쇠이고,
뜻이 있어 깊이 불법을 연구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불교 경론을 공부하는 지침이 된다.
츠총로주 캔포가 진메이펑춰 상사를 모시고 수학하고 수행하여 체득한 경계를 바탕으로 십여 년 동안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밀교 수행자와 신도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법문하신 내용을 제자들이 녹음하고 정리하여 8권의 법문집으로 편집하여 『혜등지광』의 제목으로 출간한 책을 역자가 4권으로 발췌 번역하여 『티베트 불교 닝마파 대원만 정도 광명』의 제목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 번역서는 불교의 기초이론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얕은 곳에서 깊은 데로 들어가서 삼승三乘 불법의 견見, 수修, 행行, 과果 등 중대한 과제를 강의하였다. 아울러 세계관과 사물의 기원 등과 같은 과학의 명제를 갖고 와서 시야를 넓혔다. 독자가 어떻게 하면 겉모습을 통하여서 세계의 본래면목을 찾을 수 있는지 그 길을 인도하였고, 의식의 본원이나 실제 등을 추구하기 위하여 독특하고 유효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람들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게 해줌과 동시에 진심으로 내면으로부터 ‘삶의 구경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였다. 불교계 사람들을 위하여 각종 실지 수행의 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또한 비종교 사람들을 위해 심오한 티베트 불교 지식을 제공하여, 독자가 짧은 시간 안에 오묘한 불법 및 티베트 불교의 대강大綱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본 논서는 이치에 맞을 뿐 아니라 근거가 있다. 세상 사람이 쉽게 알 수 없는 공성과 광명에 대해서도 교조주의적으로 주입시키지 않고, 치우침이 없고 신중하고 엄격한 논리의 추론방식을 통하여서 결론을 내었다. 또한 번잡한 것을 간단하게 하고 성스러운 것을 평범하게 하였다. 사람들에게 깊고 어려운 불교 교리를 실제 수행하는 요령을 보여줬으며 평범하고 쉽게 이해하고 간결하고 분명한 언어로써 각 단계의 각 영역의 인연 있는 중생들에게 가르쳐 보였다.
또한 본 논서는 동서양의 철학, 물리학, 심리학 등의 정화를 흡수하고 참고로 했으며, 부처님 경전을 분석하는 이론과 논리의 추리 방면에 있어서 중국과 외국을 학문을 융합하고 고금을 관통하는 개방적인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서양문화를 갖춘 불교해석방법은 그간 없던 것은 아니나 본 논서에서 더욱 강렬하게 묘사된 것이다.
역자가 신자들을 지도한 경험에 의하면, 불교 신자가 불교의 교리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생소함을 토로하며, 더욱이 불자가 해탈을 위한 수행의 길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어려우므로 감히 넘볼 수 없는 영역이라고 여기고, 설령 수행할 마음을 내어도 방대한 경전과 수만 가지의 수행법 중에 어떤 경전과 수행법을 선택하여 어떻게 수행할지를 몰라 아득한 길이라고 여겨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어려운 문제들에 관하여 본 『혜등지광』은 수행자로 하여금 쉽게 교리를 이해하고 수행법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면에서 적절한 안내서가 되는 내용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번역을 하였다. 저자인 캔포 역시 초학자들의 해탈도의 길을 돕고자 하는 자비심을 내시어 노심초사한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 있다.
끝으로 본 번역서는 해탈을 열망하는 구도자들과 다양한 불교 문화를 접해보지 못한 한국 신자들이 이 번역서를 통하여 시야가 넓어지고, 해탈도의 수행에 입문하고자 하는 수행자는 가피력이 크고 수승한 법맥의 인도지침을 얻기 바라며, 방편 법문이 획일적인 한국 불교계에서 다양한 수행법을 접하고 선택이 자유롭고 적합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1962년 중국 사천성 간쯔장족자치주 루훠현 출생. 1984년 사천성 써다현 오명불학원에서 출가하여, 당대 티베트 불교 닝마파의 대성취자이신 진매이펑춰 법왕을 근본스승으로 모시고 경학과 수행을 병행하였고, 오랜 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현교의 5부대론과 밀교의 속부에 모두 정통하여 캔포의 지위를 받고, 선을 수행하여 성취를 얻어 법왕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오명불학원에서 20여년 넘게 교학을 담당하면서, 90년대부터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등에서 전통적인 교학과 현대의 과학, 철학을 통섭하여 현대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불법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츠총로주 캔포 전집 4권』, 『윤회 이야기』, 『티베트 불교의 신묘한 비밀 강설』, 『불교, 미신 or 지신智信』, 『티벳어-중국어-영어 불교용어 사전』 등 다수가 있다.
지엄 (편역)
1956년 전북 김제 출생. 19세에 구례 화엄사에 종견화상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월하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화엄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봉암사 등에서 14안거를 성만하였으며, 화엄사 강원 강주, 운암사 도감을 역임하였다. 1995년 중국에 유학, 남경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사천성 오명불학원에서도 수학하였으며, 해인사 승가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입보살행론광석』, 『입보리행론 강해』, 『대원만수행요결』, 『불자행 37송 강설』, 『친우서』, 『입중론강해』, 『대원만정도광명』, 『정해보등론강의』 등을 번역하였다. 중국 유학중이던 1999년 운명적으로 만난 대성취자 연용상사를 근본스승으로 모시고 수행하며 전법을 받았으며, 현재는 서울 미륵정사에서 법을 펼치고 있다.
목차
대원만 정도 광명 1
『혜등지광』 서문
역자 서문
Ⅰ. 삼수승三殊勝
- 기초수행법의 필요성
- 삼수승三殊勝의 수행법
1) 명칭의 뜻과 중요성
2) 구체적인 수행법
(1) 동기 수승動機殊勝
(2) 무연 수승無緣殊勝
(3) 회향 수승回向殊勝
Ⅱ. 사제四諦 – 생사를 벗어나는 길
- 대강을 서술함
- 널리 서술함
1) 고제苦諦 사종행상四種行相의 중요성
2) 고제 사종행상의 원인을 강의함
(1) 고제苦諦
(2) 집제集諦
(3) 도제道諦
(4) 멸제滅諦
Ⅲ. 십이연기지十二緣起支 – 생명 윤회의 차제
- 십이연기지에 정통하는 것의 중요성
- 십이연기지의 내용 개설
1) 전세前世의 단계
2) 현세現世의 단계
3) 내세來世의 단계
- 연기환멸緣起還滅의 열쇠
- 세 가지 단계와 양중 인과兩重因果
1) 제1의 단계 전세前世
2) 제2의 단계 현세現世
3) 제3의 단계 내세來世
- 양중 인과를 구분하는 뜻
- 십이연기지로 윤회를 반관反觀하고 정진 수행함
Ⅳ. 보리심의 간략한 수행법
- 보리심의 이익과 중요성
1) 지혜의 종자
2) 방편의 종자
- 세속 보리심의 수행법
1) 사무량심捨無量心의 수행법
(1) 관상觀想
(2) 관찰觀察
① 우변의 원수를 관찰함
② 좌변의 부모, 가족을 관찰함
2) 비무량심悲無量心의 수행법
(1) 관상
(2) 관찰
① 어머니를 앎
② 은혜를 생각함
③ 은혜를 갚음
④ 관상과 사유의 차제
- 차제를 의지하여 보리심을 수행함
Ⅴ. 보살의 견見, 수修, 행行, 과果
- 견해見解
- 수행법修行法
- 행위行爲
- 결과結果
Ⅵ. 경계가 마음의 모습임을 결택하는 방법
- 먼저 원래 있는 잘못된 관점을 뒤엎어야 함
- 바깥 경계를 건립하는 증거는 실實다운 것이 아님
- 바깥에 존재하는 인과因果는 가립假立된 것임
- 바깥 경계는 곧 자기 마음이 나타난 것임
- 공성을 증오하면 곧 외경에 자재自在함
- 해탈하고자 생각하면 반드시 수행해야 함
Ⅶ. 금강상사金剛上師와 관정灌頂
- 금강상사
1) 스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2)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1) 대승상사大乘上師의 조건
(2) 금강상사金剛上師의 조건
(3) 소승상사小乘上師의 조건
- 관정灌頂
Ⅷ. 어떻게 밀교를 배우는가?
- 밀교를 배우는 기초 – 출리심과 보리심
- 밀법 수행의 차제
- 밀종의 수행법과 견해를 간략하게 말함
1) 생기차제
2) 원만차제
(1) 유상원만차제有相圓滿次第
(2) 무상원만차제無相圓滿次第
- 생기차제, 원만차제와 현종 수행의 차별
- 수행으로 하여금 궁극적인 지점에 도달하게 하는 순연
Ⅸ. 자타평등 수행법
- 종합적인 뜻
1) 수행법의 중요성
2) 수행법의 차제
3) 이기심의 과실
4) 이기심을 끊는 방법
5) 곧바로 실천함
- 자타평등의 수행법
1) 자타평등 수행법의 표준
2) 자타평등의 구체적 수행법
(1) 자무량심慈無量心
(2) 비무량심悲無量心
(3) 희무량심喜無量心
(4) 사무량심捨無量心
Ⅹ. 자타상환 수행법
- 종합적인 뜻
1) 수행법의 중요성
2) 법을 수행하는 데 가장 좋은 시기
3) 자타상환의 표준
- 자타상환의 구체적인 수행법
1) 대비심으로 중생의 고통을 받아들임
(1) 사유
(2) 관상
2) 대비심으로 자신의 행복을 보시함
(1) 사유
(2) 관상
(3) 두 가지 게송
(4) 세 가지 상환
(5) 세 가지 발원
(6) 각종 순연順緣과 악연을 대면하는 방법
- 맺음말
ⅩⅠ. 자경타중 수행법
- 종합해서 서술함
- 자경타중의 수행방법
1) 수행 방법의 표준
2) 구체적인 수행방법
(1) 좌선할 때의 수행방법
(2) 행위상의 수행법
ⅩⅡ. 아미타불 수행법
- 아미타불 수행법을 설하는 이유
- 아미타불 수행법의 중요성
- 구체적인 수행방법
1) 두 가지의 장애 인연을 멀리 여읨
2) 극락에 왕생하는 네 가지 요소
(1) 정토와 아미타불을 관상함
(2) 자량資糧을 쌓음
(3) 발보리심
(4) 회향과 발원
- 의혹을 제거함
- 가만인신暇滿人身을 귀히 여기며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힘씀
ⅩⅢ. 밀승계 범계犯戒 기준과 참회 방법
- 계를 범하는 경계
1) 4조항의 분류
2) 7조항의 범계 조건
- 참회하여 청정하게 하는 방법
1) 공성을 증오하는 지혜로써 청정하게 함
2) 선정의 능력으로써 청정하게 함
3) 세속보리심의 능력으로써 청정하게 함
4) 위대한 행위로써 청정하게 함
- 맺음말
ⅩⅣ. 중음의 규결
- 중음의 개론
- 중음의 규결
1) 임종중음의 규결
2) 법성중음의 규결
3) 유중음(윤회중음)의 규결
- 보리심을 수행하는 임종 규결
1) 선종력善種力
2) 원력願力
3) 파척력破斥力
4) 인발력引發力
5) 관습력串習力
부록
부록 1. 수계행선의 수승한 날
부록 2. 진메이펑춰 법왕의 법문
대원만 정도 광명 2
Ⅰ. 『삼주요도론』 강해
- 종합하여 서술함
- 논의 뜻
1) 서언
2) 출리심 – 윤회를 벗는 입문
3) 보리심 – 대승의 영혼
4) 공성을 증오함 – 최종적인 출로出路
5) 결론
Ⅱ.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1)
- 사법인四法印의 필요성
- 사법인의 견해
제행무상
1) 바깥무상
2) 내면무상
3) 무상을 부지런히 수행하고 항상의 집착을 멀리 여읨
Ⅲ.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2)
유루개고
1) 종합적으로 서술함
2) 분류
3) 사상을 바로 하고 극단을 제거함
Ⅳ.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3)
제법무아 (상)
1) 종합적으로 서술함
2) 인무아
3) 법무아
4) 찾지 못함과 찾을 존재가 없음의 구별
Ⅴ.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4)
제법무아 (하)
1) 종합적으로 서술함
2) 어떻게 무아를 채택하는가?
(1) 이일이인 離一異因
① 물질을 관찰함
② 정신을 관찰함
(2) 대연기인 大緣起因
3) 맺는말
열반적정
Ⅵ.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5)
- 사법인의 수행법
공성의 수행법
1) 미리 준비함
2) 정행
(1) 색즉시공의 수행법
① 인무아의 수행법
② 법무아의 수행법
③ 공성을 증오하는 표준
④ 기타 요점
Ⅶ.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6)
(2) 수受가 곧 공空인 수행법
(3) 상즉시공想卽是空의 수행법
(4) 행즉시공行卽是空의 수행법
(5) 식즉시공識卽是空의 수행법
3) 공성을 수행하고 아집을 끊어 제거함
Ⅷ. 사법인의 견해와 수행법 (7)
제행무상의 수행법
유루개고有漏皆苦의 수행법
무아의 수행법
Ⅸ. 『수심팔송』
Ⅹ. 중생을 이익 주는 9개의 관찰
- 관찰의 필요성
- 관찰의 방법
1) 제1의 관찰
2) 제2의 관찰
3) 제3의 관찰
4) 제4의 관찰
5) 제5의 관찰
6) 제6의 관찰
7) 제7의 관찰
(1) 재보시
(2) 신체의 보시
(3) 법보시
(4) 무외보시
8) 제8의 관찰
9) 제9의 관찰
- 결론
ⅩⅠ. 티베트 불교의 간략한 소개
- 티베트 불교의 명칭
- 티베트 불교와 중국 불교의 같고 다른 점
- 티베트 불교의 분류
1) 닝마파
(1) 개황
(2) 닝마파 교법의 전파 경로
(3) 닝마파의 특별한 수승 법문 – 대원만
2) 샤카파
3) 까규파
4) 겔룩파
5) 죠낭파
6) 시제파
- 티베트 불교의 특성
- 의심을 해석함
ⅩⅡ. 현교와 밀교의 같고 다름
- 서로 같은 점
- 같지 않은 점
1) 세속제와 승의제의 같고 다름
2) 모든 법은 붓다의 탄청임
3) 공성 수행법의 차별
4) 번뇌가 곧 보리임
5) 제법의 본래는 곧 부처님
- 결론
ⅩⅢ. 흑사총의
- 작자의 간단한 소개
- 정론을 펴서 강의함
1) 제1의 사람
2) 제2의 사람
3) 제3의 사람
4) 제4의 사람
(1) 내밀교의 특성
(2) 의심을 해석함
(3) 현재 존재하는 문제
5) 제5의 사람
ⅩⅣ. 금강살타 수행법
- 수행법의 요구와 필요
- 구체적인 수행법
1) 전행
2) 사종대치력
(1) 의지대치력
(2) 파악대치력
(3) 회복대치력
(4) 현행대치력
3) 결행
- 수행법의 공덕
대원만 정도 광명 3
『수심칠요』 이전耳傳 약석
Ⅰ. 『수심칠요』를 간략히 해석함
- 예비수행법을 설함
- 정행의 보리심을 수행함
1) 승의보리심을 수행함
(1) 예비수행
(2) 본수행
(3) 결행
2) 세속보리심을 수행함
(1) 입정
① 수행 환경을 선택함
② 자타상환의 먼저 해결해야 할 조건
③ 자타상환의 공덕
④ 자타상환의 수행법
⑤ 결어
(2) 출정 – 정定에서 나옴
- 악연을 돌려서 보리도로 사용함
1) 악연을 돌려 보리도로 삼는 사유思惟
(1) 세속보리심으로 악연을 돌려 보리도로 삼음
① ‘애아집愛我執’의 과실을 사유함
② ‘애타집愛他執’의 공덕을 사유함
(2) 승의보리심으로 악연을 돌려 보리도로 삼음
2) 악연을 돌려 보리도로 사용하는 행위로 삼음
(1) 자량을 쌓음
(2) 죄장을 청정하게 함
(3) 마귀에게 보시함
(4) 호법에게 공양함
- 평생의 수행을 결론 지음
1) 생전수행법의 오력
제1력 – 인발력引發力
제2력 – 관습력串習力
제3력 – 선종력善種力
제4력 – 파척력破斥力
제5력 – 원력
2) 중음수행법의 오력
제1력 – 선종력
제2력 – 원력
제3력 – 파제력
제4력 – 인발력
제5력 – 관습력
- 마음을 원만하게 수행하는 표준
제1의 표준
제2의 표준
제3의 표준
제4의 표준
- 마음을 닦는 16가지 서언
- 마음을 닦는 21가지 학처
Ⅱ. 밀종 개요
- ‘밀종’의 문자상의 뜻
- 밀종의 견해
1) 현교와 밀교의 견해의 차이
2) 밀종의 이제
3) 현종경전의 인증
4) 밀종 견해의 수승한 점
5) 밀종의 견해를 어떻게 생기게 하는가?
- 밀종의 정세속제正世俗諦
- 만법이 다 붓다의 만달라 법계임
1) 논점
2) 부분적인 증거
3) 적정본존 만달라
(1) 보현왕여래 불부·불모
(2) 오부불
(3) 십육대보살
(4) 육도 도사
(5) 문을 지키는 여덟 분의 분노금강
4) 분노본존 만달라
(1) 총설
(2) 분노 5불
(3) 8처모八處母
(4) 8경모八境母
(5) 4수문모四守門母
(6) 28존 자재모
5) 만달라에 관한 의심을 해결함
6) 만달라의 분류
7) 만달라의 위치
8) 제3 전법륜 중의 만달라
9) 만달라의 본존 수량
10) 만달라의 요의와 불요의의 나눔
11) 가장 요의의 만달라인 승의제
12) 만달라를 현전하게 하는 방법
- 중음의 현상
- 서방 심리학자의 『중음문해탈』의 평가
- 정리가 아닌 논을 해부함
- 현대에 밀교를 배우는 자의 몇 가지 문제
Ⅲ. 금강승의 명칭 해석
대원만 정도 광명 4
Ⅰ. 『증성현상즉불론證成現象卽佛論』의 뜻을 해석함
- 논을 짓는 다섯 가지
- 정론正論
1) 논명을 해석함
2) 자종自宗을 건립함 – 현상즉불現象卽佛
(1) 견해를 제출함
(2) 이 견해를 갖출 필요가 있음
3) 변론하여 답함
(1) 종합적으로 서술함
(2) 의문을 제기함
(3) 의심을 해석함
4) 네 가지의 도리를 상세하게 설함
(1) 법이도리法爾道理(또는 법연도리法然道理)
(2) 작용도리作用道理
(3) 관대도리觀待道理
(4) 증성도리證成道理
- 맺음말
Ⅱ. 찬법계송贊法界頌 약석略釋
- 종합적인 뜻
1) 『찬법계송』을 배우는 일의 중요성
2) 여래장을 깨닫는 차제
3) 현공 2제現空二諦와 실상 2제實象二諦의 구별
4) 여래장은 무엇인가?
(1) 여래장의 다른 명칭
(2) 대공성과 소공성의 구별
(3) 제2 전법륜과 제3 전법륜은 모순되지 않는가?
(4) 여래장如來藏과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구별
5) 여래장을 결택하는 방법
(1) 공성과 광명의 두 종류의 원인을 결택함
(2) 여래장을 현량으로 증득하는 첩경
(3) 각 교파의 관점이 서로 어긋남이 없는 이유
- 본문
1) 논전 제목(『찬법계송』)의 함의
2) 정례구
3) 중생 단계의 법계를 칭찬함
(1) 법계 본체를 총술함
(2) 법계와 그 비유를 널리 설함
4) 수도 단계의 법계를 칭찬함
(1) 업장을 청정하게 하는 법
(2) 수행방법
(3) 성취를 얻는 차제
(4) 마음의 본성을 나타내는 방법
5) 번뇌를 여읜 법신 단계의 법계를 칭찬함
6) 회향
- 찬법계송의 간단한 해설을 마침
Ⅲ. 이사탐 천석離四貪淺釋
- 총의總意
1) 요약
2) 『이사탐』과 『삼주요도』의 차이
3) 『이사탐』 학습의 필요성
4) 『이사탐』의 내력
5) 규결은 정련되어 나온 정화임
- 정의正義
1) 현생을 탐함은 불교도가 아님[貪愛今生非佛徒]
(1) 바른 뜻을 해석함
(2) 수행의 기본은 금세今世만을 위함이 아님
(3) 내세를 위하여 준비함
(4) 결론
2) 삼계를 탐함은 출리가 아님[貪愛三界非出離]
(1) 바른 뜻을 해석함
(2) 항상 마음을 관하고 출리를 수행함
(3) 출리심의 최대 및 최소한의 단계
(4) 결론
3) 자기 이익을 탐함은 보살이 아님[貪愛自利非菩薩]
(1) 뜻을 해석함
(2) 발심을 바로 봄 – 낮은 곳에서 시작함
(3) 수행의 비밀 – 대승발심大乘發心
(4) 두 가지 해탈을 결택함
(5) 단멸견斷滅見은 이기심의 학설임
(6) 마음을 반조하고 살핌
4) 집착이 있으면 정견이 아님[若有執著非正見]
(1) 뜻을 해석함
(2) ‘공성을 집착함’의 깊은 뜻
(3) 일체 희론을 멀리 여읨
(4) 차제수행으로 실상을 증오함
Ⅳ.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 총의總義
- 정의正義
1) 중생을 도와줌
2) 교화중생
3) 보은
4) 재난을 구원함
5) 정신적 고통을 제거함
6) 가난한 사람을 도움
7) 의지처를 마련해 줌
8) 중생을 수순隨順함
9) 정도에 드는 자의 공덕을 찬탄함
10) 사견에 든 사람을 구원해 줌
11) 신통력을 써서 중생을 제도함
Ⅴ. 관정을 받는 방법
- 관정의 작용
1) 불성의 깨달음
2) 권리를 줌
- 관정을 내리고 받는 쌍방의 조건
1) 관정을 하사하는 상사의 조건
2) 관정을 받는 자의 조건
- 관정의 종류
1) 기基, 도道, 과果의 관정
2) 4급관정四級灌頂
- 관정을 받는 방법
1) 관정 전의 준비
2) 만달라에 나아감
3) 각급관정의 관상방법
(1) 보병관정
(2) 비밀관정
(3) 지혜관정
(4) 구의관정
4) 관정의 최후의 순서
- 관정 후의 요구
Ⅵ. 적지寂止의 수행법
- 지관쌍운止觀雙運을 선정으로 함
- 차제를 따라 순서대로 나아감
- 전기의 준비
- 구체적인 수행법
1) 유상의 적지수행법
(1) 제1의 수행법
(2) 제2의 수행법
(3) 제3의 수행법
(4) 제4의 수행법
(5) 제5의 수행법
2) 무상의 적지수행법
(1) 제1종 수행법
(2) 제2종 수행법
- 좌선에서 나온 후의 행위
- 특별히 경계함
- 잘못됨을 방지함
- 높은 곳을 착안하되 낮은 곳에서 시작함
Ⅶ. 관심觀心의 규결
- 견해를 제시함
1) 만법이 마음에서 생김
2) 심성은 본래 공임
- 미친 코끼리 같은 마음을 조복함
- 다른 길, 한 목표인 깨달음의 길
- 수행의 결과
- 공성수행의 중요성
Ⅷ. 생기차제의 간단한 해설
- 강설의 필요성
- 생기차제의 증험
- 삼종등지三種等持
- 사종유가四種瑜伽
1) 부처님의 신유가身瑜伽
2) 붓다의 어유가語瑜伽
(1) 관상
(2) 염송방법
(3) 진언을 염송하는 표준
(4) 최종결과
3) 붓다의 의유가意瑜伽
4) 붓다의 사업유가事業瑜伽
- 생기차제의 세 가지 요점
1) 분명함
2) 안정
3) 청정
- 생기차제의 세 가지 결과
1) 윤회습기를 청정히 함
2) 열반을 원만히 하는 공덕
3) 원만차제를 이루기 위한 조건
Ⅸ. 원만차제 – 공성을 증오하는 방편
- 원만차제 강설의 필요성
- 생기차제와 원만차제의 차이
- 원만차제를 바로 설함
1) 금강신金剛身의 구조
(1) 왜 ‘금강신’이라고 일컫는가?
(2) 기, 맥, 명점의 작용
(3) 기氣
(4) 맥脈
(5) 명점明點
2) 원만차제의 수행법
3) 원만차제의 원리
4) 원만차제의 결과
- 결론
대원만 정도 광명 5
머리말
Ⅰ.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전행前行
- 유상정有相定
1) 나무토막이나 돌을 의지해 선정을 수행함
(1) 정행正行
(2) 명점明點을 관함
2) 청정한 불상을 의지해 수행함
(1) 몸
(2) 글자
3) 기와 의식을 나누지 않고 오직 마음임을 유지하여 닦음
(1) 기와 식이 구별 없이 오직 마음임
(2) 보병기 수행법
(3) 3자 무생 금강송
- 무상정
- 삼마지를 얻음
- 선정의 병통
- 수승한 관행 방편의 전행
1) 마음의 본성을 관함
2) 마음의 ‘생·주·멸’에서 찾음
(1) 마음을 찾음
(2) 마음은 하나인가 나뉘는가?
(3) 형상과 색깔을 관함
(4) 낙·명·무념의 증험
(5) 산란과 안주함을 관함
Ⅱ. 직지각성直指覺性 적견자해赤見自解
심성을 바로 보임
한마음[一心]
명상名相
명공각성明空覺性
삼신三身
본래심성本來心性
심성론心性論
심외무법心外無法
성광性光
자생自生
견見·수修·행行·과果
Ⅲ. 직지심성
각수覺受에 빠짐을 경계함
마무리
Ⅳ. ‘아(ཨོཾ་ཨཱཿཧཱུྃ། 옴아훙 / 옴아훔)’ 자관
Ⅴ. 직단[Trekcho] 수행 요결
Ⅵ. 연용상사부모年龍上師父母 약전略傳
- 남튤 린포체[年龍上師] 약전
- 다레라모 린포체 약전
- 연용 상사부모 인연
- 상사부모 린포체의 교화사업
- 상사부모 린포체 보장법
Ⅶ. 영원한 하나인 남튤 린포체와 타레 라모의 편지
홀리 게일리 교수 약력
타레 라모 편지
남튤 린포체 편지
Ⅷ. 남튤 린포체 교언敎言
- 스승을 의지함
- 외가행外加行 수행
- 내가행內加行 수행
1) 귀의
2) 발심
3) 참회
4) 자량 쌓기
5) 상사유가上師瑜伽
- 상사유가 수행 방법
1) 귀의와 발심
2) 참회 및 자량 쌓기
3) 상사상응上師相應
4) 사종관정
- 상사유가 수행의 수승함
- 심도육법深道六法의 수행
- 직단直斷[Trekcho]과 돈초頓超[Togal] 수행
- 밀승 인연의 수승함과 수행인의 자세
- 세 가지 수행 요결
- 계율을 지킴과 문사수問思修 수행의 중요성
- 대원만 해탈법 – ‘닦지 않고 성불하는 법’
- 무구참회속 염송과 회공 기도의 수승함
- 마무리
Ⅸ. 현명취사顯明取捨
Ⅹ. 상사유가上師瑜伽의 의의
XI. 회공薈供 약설
- 회공의 기본 자세
- 회공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 공양물
- 회공 수행의 공덕
XII. 자신의 근본스승과 상응하는 법
- 스승님께 의지하는 공덕
- 스승님께 정중하게 의지하지 아니한 죄업
- 출리심出離心을 얻는 것이 상사 상응의 기초임
- 자심自心에 내재한 스승을 믿으며 다른 종파의 스승에
대해서도 사견을 내지 아니함
- 항시 스승의 은덕을 생각함
- 아만을 버리고 의심 없이 스승님께 헌신함
- 부처님과 같은 조사인 스승님의 결점을 찾지 않음
- 진심으로 스승께 공양하여 스승님을 기쁘게 함
- 스승님을 비난하는 사람과 멀리함
- 신심이 생기지 않을 때 어찌하는가?
- 사견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XIII. 금강밀승 14조 근본 계율
XIV. 스승을 섬기는 50항 게송[事師五十頌]
- 정례구
- 귀의 및 종지를 세움
- 본문
- 종결구
XV. 스승의 가피를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
XVI. 승도보만勝道寶鬘 – 수승한 길의 보석 화환
- 애석한 일 열 가지를 그리워하다
- 필요한 일 열 가지
- 의지할 열 가지 일
- 버려야 할 열 가지 일
- 버려서는 안될 열 가지 일
- 알아야 할 열 가지 일
- 실천해야 할 열 가지 일
- 열 가지 성실히 노력해야 하는 일
9. 스스로 격려할 열 가지 일
- 잘못되는 열 가지
- 다양한 혼란 열 가지
- 틀리지 않는 열 가지 일
- 무의미한 열 네 가지의 일
- 불법을 배우는 자의 잘못 열여덟 가지
- 없을 수 없는 법 열두 가지
- 성현의 특징 열 한가지
- 이익이 없는 열 가지 일
- 자기 고통은 자기가 지은 일 열 가지
- 자신에게 큰 은혜가 있는 일 열 가지
- 열 가지 진실한 법
- 불법 배우는 자의 착란 열 가지
- 열 가지 필요한 일
- 열 가지 불필요한 일
- 열 가지 수승한 일
- 어떻게 해도 좋은 열 가지 일
- 정법의 공덕 열 가지
- 이름뿐인 일 열 가지
- 대락으로 자연 성취하는 일 열 가지
XVII. 명현본래성明現本來性
- 대수인 지관 수행
1) 사마타
(1) 상이 있는 사마타
(2) 상이 없는 사마타
2) 위빠사나
(1) 마음과 각종 현상의 본질을 결택함
(2) 본체·현현의 허구적인 증익增益을 끊음
3) 지관쌍운
(1) 실제로 본유本有임
(2) 허물을 제거하고 명상을 인식함
- 명상 수행의 장애
1) 벗어난 길(공성에 대하여 벗어난 길 넷을 말함)
2) 틀린 길
- 무생의 궁극적 확정과 증익
1) 궁극적으로 확정(구경 확정)하는 때
2) 생각과 현상을 탐구함
3) 명상과 명상가의 마음을 탐구함
4) 무생을 직접 실제적으로 구경 확정함
5) 방석의 명상과 방석을 떠난 뒤의 명상을 융합
- 도의 활용으로 전환함
1) 도의 활용으로 전환되는 시기와 행위
2) 생각을 도의 활용으로 전환행위를 통하여 수행력을
증장함
3) 번뇌를 도의 활용으로 전환한다
4) 귀신을 도의 활용으로 전환함
5) 고통을 도의 활용으로 전환함
6) 질병을 도의 활용으로 전환함
7) 죽음을 도의 활용으로 전환함
- 어떻게 깨달음을 일으키고 수행을 증진시키는가?
1) 깨달음을 일으키는 다른 방식들 사이의 차이
2) 전일과 그 발전
(1) 전일의 하 단계
(2) 전일의 중간 단계
(3) 전일의 상 단계
3) 희론을 떠남과 그 발전
(1) 희론을 떠남의 하 단계
(2) 희론을 떠남의 중간 단계
(3) 희론을 떠남의 상단계
4) 희론을 떠남과 요가 수행의 요점 세 가지
- 일미一味와 그 발전
1) 일미의 하 단계
2) 일미의 중간 단계
3) 일미의 상 단계
4) 일미 요가 수행의 요점
- 명상 없음과 그 발전
1) 명상 없음의 하 단계
2) 명상 없음의 중간 단계
3) 명상 없음의 상 단계
4) 명상 없음 요가 수행의 요점
5) 마무리